오늘부터 재림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눅 21:25-27 25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26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예수님이 이제 재림할 때가 가까워지면서 이 세상에 이 어려움들 환란들이 생길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환란이 생기고 어려움이 생기면 사람들이 무서워할 것이다. 두려워할 것이다. 그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요즘 이제 코로나 그것 때문에 참 어려움들이 생기고 이 세상에 환란이 지금 생기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얼마 전까지는 재림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까지라도 재림에 관심을 가지고 이제 교회로 와서 재림할 때가 얼마나 되었나 재림 예언을 이제 공부하려고 하는 그런 사람들이 생긴다고 합니다. 저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제 광야에서 이 40년을 다 마치고 가나안 땅을 정복하러 가는 과정에서 제일 안타까운 나라가 모압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에돔, 모압, 암몬, 이 나라들은 참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따랐었던 그 사람들의 후예였어요. 야곱의 아들 에서의 후손들이 세운 나라가 에돔이고 그리고 참 아브라함을 따라서 모든 것을 버리고 나왔던 사람이 롯입니다. 하나님께서 롯도 참 귀하게 생각하고 사랑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롯의 아들들이 바로 암몬과 모압이에요.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에돔, 모압, 암몬은 '내가 그들의 땅을 너희에게 한 치도 주지 않을 것이니까 그들과는 다투지 말라 그들을 피해서 돌아가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모압 왕 발락 그리고 그 위정자들이 이스라엘 그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함께하는 그런 사람들이에요. 그냥 인간적인 그런 사람들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는 그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렇게 강했던 애굽이 완전히 망할 지경까지 되어 버렸고 그리고 중간에 그들과 다투었던 그런 이 사람들 왕들은 전부 다 멸망을 당했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강한 군대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물리칠 그런 사람들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굉장히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아마 위정자들하고 같이 의논하고 꾀를 내었겠지요. 그래서 그들이 믿고 있었던 참 선지자라고 생각되는 능력 있는 그런 사람을 불러왔는데 그 사람이 발람이에요. 이 발람은 바알, 그 지역에 있는 다른 이방신을 섬기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을 불러다가 이스라엘을 저주를 하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떠날 것이다. 그래서 그 사람을 불러다가 저주하게 했는데 저주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축복을 해버려요. 그것도 세 번이나. 완전히 이스라엘을 저주할 이제 방법도 없어요. 이스라엘로부터 하나님을 떠나게 할 방법도 전혀 없다고 생각이 되었는데 너무나 두려우니까 참 이스라엘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신을 반역하게 해서 그들의 신이 떠나게 해야 되겠다. 그래서 자기들의 귀한 딸들을 보내가지고 창기가 아닙니다. 심지어 그 족장의 딸도 있었어요. 위정자들의 딸까지 동원해서 이스라엘의 남자들을 유혹해서 그들과 간음하게 하고 바알 숭배에 참여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이 바알브올에게 부속돼 버렸다. 하나님께서 크게 진노를 하시고 그 일 때문에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 죽은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모압을 전혀 건드리지도 않고 지나가려고 했는데 스스로 두려워서 꾀를 낸 것이 자기들을 망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그들을 완전히 정복하고 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고 그랬습니다. 이렇게 두려우면 어떻게 했어야 할까요? 저는 이 모압 참 생각하면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이렇게 두려웠으면 발람을 불러오거나 그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떠나게 하는 그런 되지 않는 꾀를 낼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두려웠으면 모압 왕 발락이 직접 가든지 안 그러면 사신들을 이스라엘 진영으로 보냈어야 합니다. 보내서 참 이스라엘 당신들이 우리 앞으로 지금 와서 진을 치고 있는데 너무나 두려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살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항복하라면 항복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에게 물었더라고 할 것 같으면 아무 문제 없었고 오히려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까지 받아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들에게 주어지는 그런 말씀 진리를 깨닫게 되고 구원을 받는 그런 은혜까지 받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묻지 않고, 하나님의 백성에게 묻지 않고 사단을 따라서 사단을 섬기는 그런 사람에게 묻고 사단을 따라서 꾀를 낸 것이 오히려 자기들을 멸망시켜버렸습니다. 차라리 가만히 있었으면 그들은 멸망당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다른 길로 인도해서 그들에게 아무 피해도 주지 않았을 것인데 두려워서 잘못된 그런 길로 가다가 완전히 멸망을 당해버렸다고 하는 겁니다. 재림도 마찬가지에요. 재림이 가까울 때에 세상에 참 환란이 생기고 세상에 임할 일을 사람들이 생각하고 무서워 함으로 기절할 것이다. 사람들이 굉장히 두려워할 그런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런 일들을 일으키는 거 아니에요.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으로 말미암아 이런 두려운 일들이 세상에 일어날 것이라고 하는 것이에요. 이렇게 두려운 일이 일어나면 이게 재림에 관해서 관심이 가지고 재림을 올바로 알아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이제 든다고 할 것 같으면 누구에게 가서 물어야 될까요? 그런데 사람들은 두려운 일이 생기고 참 재림, 재림예언을 좀 알 필요가 있겠다. 이 재림에 가깝다고 하는 그런 징조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러면 사람들이 교회로 가서 물어요. 교회에서 가르치는 재림 그런 예언을 교회에서 공부하고 지금 교회가 라오디게아 교회입니다. 눈이 멀었다고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어요. 눈먼 사람들이 재림 예언을 올바로 알고 있겠습니까? 만약에 교회 가운데 어느 한 교회라도 재림예언을 올바로 알고 그 재림 예언을 따라 신앙을 할 것 같으면 예수님께서 눈 멀었다고 할 이유가 없지요. 그리고 재림 예언을 올바로 알고 그 재림 예언을 따라 준비한다면 재림 준비가 될 것입니다. 당연히 재림 준비가 되도록 하기 위하여 재림 예언을 주었는데 그 재림 예언을 올바로 믿고 그 재림 예언을 따라서 준비한다면 당연히 재림 준비가 되죠. 그러면 이렇게 두려울 때 누구에게 가서 이 재림에 관해서 물어야 되겠습니까? 당연히 재림 준비가 된 그 사람들에게 물어야 될 것 아니겠어요. 예수님이 재림할 때 누가 재림 준비가 되고 이 구원을 받는다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어요? 라오디게아 교회 아닙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하나님의 마지막 이 복음과 진리를 전하고 그 말씀을 이제 듣고 참 이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우리가 지금까지 잘못 믿고 있었구나 라오디게아 교회의 상태에 내가 있었구나 그걸 깨닫고 하나님의 마지막 복음과 말씀을 따라 교회에서 나와서 예수님과 함께 선 사람들이 계 14:1에 144000이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그 144000에게 물어야죠 왜냐하면 이 144000은 재림 준비가 확실히 되고 예수님이 재림할 때 참 구원을 받을 그런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144000에게 물으면 당연히 자기들이 올바른 이 재림 예언을 알고 있으니까 재림 예언을 올바로 가르쳐 줄 것이고 그들과 함께 재림 준비가 완전히 될 것입니다. 모압왕 발락처럼 두렵다고 자기들 생각을 따라서 엉뚱한 데 가서 묻지 말라는 말입니다. 참 이렇게 두려울수록 깊이 깊이 생각을 하면서 참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 그 사람들에게 물어야죠. 재림은 굉장히 단순한 예언입니다. 초림 예언은 재림 예언보다 훨씬 복잡해요. 왜냐하면 초림하신 예수님이 참으로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그 메시아라고 하는 것을 확실하게 예언으로 가르쳐줘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초림했을 때에 참 이분이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그 메시아다 확실하게 알고 그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믿음으로 구원을 받도록 하나님께서 구약 성경에 초림하시는 예수님에 대하여 여기저기에서 올바로 알 수 있도록, 잘못 판단하지 않도록 여러 가지로 예언을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초림 예언은 올바로 깨닫고 참 초림하신 예수님 메시아라고 하는 걸 아는 그런 데 가기까지가 쉽지가 않아요. 그런데 재림 예언은 너무나 단순합니다. 재림 예언은 초림하신 그 예수님이 다시 오는 거잖아요. 초림하시는 예수님을 올바로 알 것 같으면 재림하시는 예수님도 올바로 알게 되어 있습니다. 재림 예언은 초림하신 예수님이 오는 걸 말씀하고 있기 때문에 재림 예언은 굉장히 단순하고 잘못 이해할 그런 가능성이 거의 없는 그런 예언이에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상할 것 없습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라오디게아 교회가 초림하시는 예수님을 전부 다 잘못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라오디게아 교회가 돼버린 거죠. 눈이 멀었다고 하잖아요. 오늘날 개신교회, 하나님의 교회라고 주장하는 그 교회들이 초림하신 그 예수님, 자기들의 구주 자기들을 참으로 구원하시는 그 예수님 자기들을 위하여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시고 지금 대제사장으로 우리들을 완전히 죄에서 구원하시고 해방시키고 자유롭게 하시는 그 예수님을 올바로 알 것 같으면 바로 그 예수님이 오시는 거잖아요. 그러니까는 그 예수님이 오시는 것에 관해서 오해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초림하신 그 예수님을 잘못 믿어버리니까 재림하시는 예수님도 올바로 알 수가 없게 되는 거죠. 그러니까 이 잘못된 그런 신앙 초림하시는 예수님을 잘못 믿고 있는 그런 신앙으로 성경에 말하고 있는 재림 예언들을 풀어가려고 하니까 자기들이 신앙에 맞게 풀어갈 것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재림 예언을 올바로 풀어서 이 성경에서 말씀하신 그대로 재림 예언을 알고 있는 그런 교회가 없습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초림과 재림은 너무나 간단해요. 재림은 초림하시는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것입니다. 재림이라는 말 자체가 두 번째 온다는 뜻이잖아요. 그러니까 두 번째 올려고 하면은 그보다 먼저 첫 번째 온 일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재림하는 이유는 초림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초림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이 초림을 왜 하셨는가? 초림하시는 그 목적, 초림하시는 예수님의 초림하심으로 이루시려고 하는 그 목적을 올바로 알 것 같으면 재림은 초림하셔서 이루고자 하는 그 목적이 완전히 이루어졌으니까는 오는 거잖아요. 예수님이 초림하셔서 이루려고 하는 그 일을 완전히 이룬 후에 재림을 지체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참 죄라고 하는 것이 우리에게만 고통을 가져오고 어려움을 가져오는 것 아닙니다. 죄 때문에 가장 고통을 받으시는 분은 하나님 아버지세요. 왜냐하면 우리가 아무리 죄 때문에 고통을 당할지라도 죽으면 더 이상 그 고통을 당하지 않게 돼요. 그 고통에서 완전히 해방돼 버리는 거지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죄가 아무리 고통스럽다고 외면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의 눈에는 모든 게 다 보여버려요. 우리와 달라요. 우리는 죄 때문에 고통을 당할지라도 내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 그거 외에는 보지를 못하니까 다른 데서 일어난 내가 모르는 것 때문에 고통을 당할 일은 없죠. 그리고 죽으면 더 이상 죄의 고통에서 해방돼 버리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한 그 순간부터 그 죄로 말미암아 아담의 자식들이 서로 죽이고 강포한 세상에 충만하다 그랬잖아요. 그렇게 서로 죽이고 서로 이 억압을 하고 그렇게 해서 죄 때문에 생기는 그 많은 고통들 그게 전부 다 누구 자식이에요. 하나님의 자식이에요. 자기 자식들이란 말입니다. 하나님 안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 자식 아닌가요? 아버지가 싫어서 집을 나간 자식은 그 아버지의 자식 아니냐고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볼 때 집 나간 자식입니다. 다 하나님의 자식이에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든지 믿지 않는 사람들이든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했던 그 사람들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죄의 성질을 가지고 서로 해치고 서로 죽이고 서로 높아지려고 하고 다른 사람을 짓밟고 그런 것이 하나님 눈에는 다 보여요. 그러니까 그게 하나님의 마음에 고통스럽겠습니까? 당연히 고통스럽죠. 우리가 당하는 고통은 하나님께 당하는 고통에 비할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죄를 참고 계시는 이유는 단 한 가지예요. 예수님이 초림하셔서 이루고자 하는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니까 초림하신 목적이 다 이루어졌으면 그렇게 고통스러운 거 왜 지체하겠습니까? 그래서 예수님께서 초림하신 그 목적이 다 이루어지면 그 즉시로 재림하세요. 재림 예언은 너무 간단합니다. 초림하시는 그 목적을 이루는 그 역사를 마지막으로 하시고 그리고 초림하신 목적이 다 이루어질 때 바로 재림을 한다고 하는 겁니다. 재림 예언이 바로 그 예언이에요. 이렇게 단순하게 하나님의 재림 예언을 올바로 깨닫고 그 예언 재림을 위하여 준비하는 것 그 초림하신 예수님의 목적을 이루는 것이에요. 그렇게 되면 당연히 재림 준비가 되고 그리고 이 참으로 그 초림하셔서 이루고자 하는 목적을 다 이루시고 영광 중에 오시는 그 예수님을 영광 중에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참 재림 예언은 너무나 단순한데 초림하신 예수님을 잘못 믿고 있기 때문에 재림하시는 예수님도 잘못 믿어버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들을 주여 불쌍히 여기시고 초림하신 예수님을 올바로 이 깨닫도록 말씀과 복음의 능력을으로 우리를 깨우쳐 주셔서 참으로 초림하신 예수님을 올바로 믿고 초림하신 그 목적이 우리 안에서 온전히 이루어지도록 하사 재림 준비가 온전히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